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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활용 서중천 정화, 제주 친환경생활 최우수사례

등록 2019.12.07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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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활용 서중천 정화, 제주 친환경생활 최우수사례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가 ‘제4회 친환경 생활 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제주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모기간에 접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5개 단체가 수상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내용의 충실성과 발표의 완성도, 관중 호응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한남리 마을회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서중천 정화 사업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하례1리 마을회, 장려상은 제주에너지공사와 한경면 저지리 생태관광마을이 차지했다.

도는 발표한 사례를 제주사회에 널리 전파하고 도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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