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조립식 카센터 불, 인근 아파트 주민 대피
[부안=뉴시스] 이학권 기자 = 7일 오전 10시10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조립식 건물인 카ㅐ센터와 내부에 있던 승용차 1대가 불에 탔다.
인근아파트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30여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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