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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한낮 7~9도 '맑음'…초미세먼지 '나쁨'

등록 2019.12.08 0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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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한낮 7~9도 '맑음'…초미세먼지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8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이 맑겠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28분이다.

기상청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대기질(大氣質)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단계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영하 6도, 완주 영하 5도, 남원·순창·익산 영하 4도, 군산·부안 영하 3도, 전주·정읍·고창 영하 2도 등으로 전날(영하 11.5~영하 4.5도)보다 2~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 장수·정읍·김제 7도, 전주·완주·무주·장수·임실·순창·익산·군산·부안 8도, 남원·고창 9도로 전날(5~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46분이고, 간조는 낮 12시5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0일 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국내·외에서 유입되고 정체하는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7~영하 1도(예년 영하 5~0도), 낮 최고 8~12도(예년 6~9도)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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