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JTBC 금토극 '초콜릿' 4.6%↑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등록 2019.12.08 09:27: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4회 (사진=JTBC 금토극 '초콜릿' 방송 캡처) 2019.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4회 (사진=JTBC 금토극 '초콜릿' 방송 캡처) 2019.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룰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 '초콜릿' 제4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된 3회 시청률 4.3%에서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초콜릿' 시청률은 이날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1회가 3.5% 시청률, 30일 2회는 4.4%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윤계상)과 '문차영'(하지원)이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이 담겼다. 이강은 문차영을 구하려다 자신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의사에게는 치명적 후유증을 얻게 된다.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이강과 문차영이 탄 차를 덮쳤고, 정신을 차린 이강이 다친 몸으로 차를 이끌고 인근 병원으로 갔다. 이강도 수술이 필요한 위급상황이었지만 진통제를 맞으며 문차영을 수술했다.

흐려지는 의식 속에 문차영은 과거 붕괴사고의 기억을 떠올렸다. 어둠 속에서 문차영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삶의 의지를 불어넣은 것은 바로 이강의 어머니였다. 현실에서 이강은 문차영을 살려냈다.

1년 후, 문차영은 회복했지만, 자신의 골든타임을 놓쳐 손 떨림을 겪는 이강은 결국, 거성병원 중요 인사인 서회장 아내를 수술하다 이를 들켜 거성호스피스로 옮겨가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문차영이 이강과 호스피스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