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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0 지진

등록 2019.12.08 1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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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8일 낮 12시9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70㎞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12도, 동경 124.96도다.

해상에서 비교적 약한 강도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기상청과 소방당국에 진동 감지·피해 신고 접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거문도·흑산도 등 전남 해상에서 규모 2.3~2.6의 지진이 3차례 발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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