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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맑고 건조한 날씨…오후에 미세먼지 '나쁨' 예상

등록 2019.12.09 0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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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9일 부산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4.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특히 부산에는 지난 5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닷새째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경보)는 실효습도가 35%(2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나쁨' 단계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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