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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문화예술인, '문화도시 울산' 만들기 소통

등록 2019.12.09 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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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이 9일 오후 2시 30분 태화강 국가 정원 앞 ‘브라운(BROWN) 457’ 카페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울산’을 주제로 문화예술관계자와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예총, 울산 민예총, 청년예술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찾아가는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문화도시 울산의 브랜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의 고견을 수렴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힌다.
 
한편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해 문화도시 울산 비전 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중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지 내 복합문화공간과 송정복합문화센터, 화정어울림문화센터 등 생활 밀착형 문화 기반시설 조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 2월 울산콘텐츠 코리아 랩 조성을 완료해 3월부터 운영하는 등 문화 콘텐츠 창작 활성화 기반 확장에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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