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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학생 30여 명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등록 2019.12.09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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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먹은 상주 중학생 30여명 식중독 증세 (사진=뉴시스 DB)

학교 급식 먹은 상주 중학생 30여명 식중독 증세 (사진=뉴시스 DB)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지역 중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9일 상주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상주의 한 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학생들은 지난 4일 학교 급식으로 나온 무와 미나리를 섞은 생야채를 먹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학생들이 먹은 음식과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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