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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지갑 열어라"…대구지역 백화점 연말 세일

등록 2019.12.09 1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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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뉴시스DB. <이 사진은 2019년 3월29일자 사진자료임.>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뉴시스DB. <이 사진은 2019년 3월29일자 사진자료임.>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대구지역 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소비심리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다.

겨울은 선물 수요가 집중하는데다 구매 단가가 높은 패딩, 코트 등이 잘 팔리는 만큼 일 년 중 가장 매출 비중이 높은 시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이달 올젠·에디션·지오지아·앤드지 등이 참여하는 '동아쇼핑점 단독 신성통상 최대 80% 오프(OFF) 그룹대전'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아동 겨울 방한 의류 마감전', '2019년 결산 베스트 가구 상품전', '모스코나·오스본 동아 탑(TOP) 여성브랜드 겨울상품 특가전' 등도 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12일까지 콜핑 창고 대개방전을 열고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이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의류, 등산용품, 캠핑용품 등 500여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콜핑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양말, 담요, 머플러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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