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뉴시스 앵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충북지역 하늘 회색빛

등록 2019.12.10 10:21: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도가 10일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청주시청 정문에 세운 미세먼지 신호등이 '나쁨'을 표시하고 있다. 2019.12.10. ksw64@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도가 10일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청주시청 정문에 세운 미세먼지 신호등이 '나쁨'을 표시하고 있다. 2019.12.10.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10일 충북지역의 하늘은 회색빛이다.

충북도는 올겨울 처음으로 충북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로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공무원 차량은 관공서에 주차할 수 없다.

청주시청 정문에 세운 미세먼지 신호등은 사천동 측정소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나쁨'을 표시했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과 불필요한 차량 운행 자제, 미세먼지 배출업소와 사업장 조업시간 단축 등을 권고했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도가 10일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차량 2부제를 알리는 청주시청 정문의 안내판 앞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19.12.10. ksw64@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도가 10일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차량 2부제를 알리는 청주시청 정문의 안내판 앞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19.12.10. [email protected]

미세먼지와 소각장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인 청주시는 14일 오후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 저감 시책과 시민 실천과제 선정'을 주제로 미세먼지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