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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에서 하천 제방 정비 가장 잘한 곳

등록 2019.12.10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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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청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충북도 주관 ‘2019년 지방하천 제방 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우수기관·유공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는 보은군, 우수는 제천시와 충주시가 뽑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관련 시·군비 확보와 집행액, 도비 지원 예산 집행률, 축제 정비 상황, 호안 정비 상황, 하도 정비 상황, 하천 공작물 정비 상황 등 6개 분야를 평가했다.
 
앞서 보은군은 하천 재해 예방 사업비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하천제방과 호안을 정비했다.
 
하천 퇴적토, 수목 등 유수 장애물을 제거하는 하천준설사업도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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