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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민원전화 일원화…제천 콜센터 문 열어

등록 2019.12.10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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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와 가스안전공사는 10일 제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가스안전 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김형근 공사 사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2019.12.10.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와 가스안전공사는 10일 제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가스안전 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김형근 공사 사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2019.12.10.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 제천에 설립한 가스안전 콜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공사와 제천시는 10일 충북도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영상미디어센터 1층에 설치한 콜센터에서 개소식을 했다.

콜센터는 전국에 분산해 있는 공사의 민원전화채널(1544-4500)을 일원화하고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

공사는 그동안 광역지자체 단위 지역본부에서 민원 전화 응대 업무를 처리했다.

콜센터 상담원 13명을 신규 채용한 공사는 내년 1월 말까지 이들을 교육한 뒤 2월 콜센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사 김형근 사장은 개소식에서 "콜센터는 공사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숙원사업"이라며 "지역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 제천에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사는 가스안전 제천 콜센터 근무 인력을 앞으로 30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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