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건모 처남, 장희웅 편집되나···비디오스타 "고심 중"

등록 2019.12.10 16:52: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장희웅(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장희웅(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김건모(51)와 예비신부 장지연(38)의 오빠 장희웅(39)이 '비디오스타'에 그대로 출연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에브리원은 10일 뉴시스에 "'비디오스타' 제작진이 오늘 오후 8시30분 방송을 앞두고 최종 편집 중"이라며 "장희웅의 출연분이 일부 혹은 통편집될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제작진이 고심해 편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희웅은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동생 장지연과 김건모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그룹 'DJ DOC'의 이하늘, 탤런트 김풍, 요리사 김풍, 정호영 등과 함께 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여성 A는 9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