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인천공항공사, 2020년도 IATA 항공교육과정 확대 개설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10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과 국제항공운수협회(IATA) 간 '2020년도 IATA 공인 항공교육과정 확대 개설을 위한 운영협약식'에서 류진형 공사 인재개발원장과 홍대석 IATA 한국지사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2019.12.1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인천공항공사는 10일 공사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국제항공운수협회(IATA)와 2020년도 IATA 공인 항공교육과정 확대 개설을 위한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2020년도 IATA 공인 항공교육과정을 올해보다 3배가량 확대해 ▲공항 운영 ▲항공 보안 ▲화물운송 ▲물류 등 총 1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IATA는 국제공항협의회(ACI),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함께 항공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로, 전 세계 292개 항공사를 회원으로 두고 항공산업 이슈 및 항공정책 관련 협의와 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