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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 구름 많고 오후부터 추워져…비상저감조치 시행

등록 2019.12.11 0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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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인 10일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12.10.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인 10일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며 늦은 오후부터 추워질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11.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2일 아침최저기온은 2도, 체감온도는 영하 4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으며, 이날 부산에는 비상저감조치가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시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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