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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 '속도'

등록 2019.12.11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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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경중앙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윤호근(왼쪽부터)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최원현 문경중앙시장 상인회장, 김민정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사업단 사무국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사업단 제공) 2019.12.11 photo@newsis.com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경중앙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윤호근(왼쪽부터)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최원현 문경중앙시장 상인회장, 김민정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사업단 사무국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사업단 제공) 2019.12.11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특산품인 약돌한우·돼지의 명품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사업단에 따르면 전날 문경중앙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사업단,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문경중앙시장상인회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사업 운영에 관한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 6차 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교환, 교류회 및 관련 행사 등 공동 추진, 향토자원 가공식품 다양화를 위한 특강 실시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들은 실무진으로 구성된 추진위원을 두고 교류협력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중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중앙시장상인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참여 중이다.

권용문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명품화 사업단장은 "문경의 우수한 향토자원인 문경약돌 한우·돼지를 이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정보를 지역 내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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