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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성에 유등과 소원성취 트리 설치

등록 2019.12.11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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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유등과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 물씬”

[진주=뉴시스] 진주시가 진주성 촉석루에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진주=뉴시스] 진주시가 진주성 촉석루에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성 촉석루 앞에 12월 초부터 내년 1월말까지 유등 및 소원성취 나무트리를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 설치는 진주시와 진주박물관이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주성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 설치는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등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 시민은 “연말을 맞아 진주성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예쁜 유등도 구경하고 소원성취 나무트리에서 소원을 빌어보며 연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성 관계자는“한 해 동안 진주성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등, 소원성취 나무트리를 설치했다”며“앞으로도 진주성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진주성을 많이 찾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진주성 홍보와 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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