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김량장동 시장 식품 가게서 화재
[용인=뉴시스] 정은아 기자 = 11일 오전 3시37분께 화재가 난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한 식품 가게. 2019.12.11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불은 바로 옆 점포로 번져 2개 점포 70㎡와 청과물과 냉장고 등을 태워 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으며, 시장 안에 있던 주민 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품 가게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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