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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식] 치매관리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19.12.11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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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최매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최매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최근 수원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했다.

시흥시는 지난 2017년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점과 지난 4월 3개 권역(연성, 대야·신천, 정왕)에 관련센터 등을 설치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여기에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치매 돌봄 기반 구축과 함께 치매의 조기발견부터 치료, 관리, 돌봄, 지역연계 등에 이르기까지 치매관리 질적 서비스를 강화한 부분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지역자원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환자 실종 예방 및 돌봄 등 치매 사회 안전망 구축과 치매안심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한몫 했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4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해 그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시흥시청 전경.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2019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기관
 
경기 시흥시가 ‘2019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9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폭염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폭염취약계층 대책에 대한 부분을 개정하고, 적극 반영 운영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실무내용으로 구성된 사고대응 매뉴얼 14종 마련과 함께 사고 및 재난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조치에 나선 점도 높이 평가 됐다.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유형별 재난현장에서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기관의 행동조치 절차를 구체적으로 수록한 문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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