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도권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기 해제

등록 2019.12.11 18:56: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인천·경기 등 오후 6시 위기경보 '관심' 해제

[서울=뉴시스]김근현 수습기자 =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수도권에 두 번째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던 11일 서울 중구 퇴계로의 한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의 오전 9시53분께 모습(사진 왼쪽)과 미세먼지가 걷힌 오후 4시15분께의 모습이 다르다. 2019.12.11. khkim@newsis.com

[서울=뉴시스]김근현 수습기자 =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수도권에 두 번째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던 11일 서울 중구 퇴계로의 한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의 오전 9시53분께 모습(사진 왼쪽)과 미세먼지가 걷힌 오후 4시15분께의 모습이 다르다. 2019.12.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환경부는 수도권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개선됨에 따라 11일 오후 6시부로 수도권지역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이날 오후 9시까지 발령됐던 비상저감조치도 오후 6시를 기해 조기 해제했다.

미세먼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위기경보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이하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을 충족할 때 해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