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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럭셔리 집 공개···'공유의집' 시청률 2%

등록 2019.12.12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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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준수(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준수(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TV 파일럿 예능물 '공유의 집'이 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공유의 집'은 전국 시청률 2.1%를 찍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물건을 공유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룹 'JYJ'의 김준수가 10년 만에 출연하는 지상파 예능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서울 잠실의 초고층 아파트를 공개했다. 명품으로 가득한 옷방과 금빛의 새 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서재가 시선을 끌었다. 김준수는 "집이 큰데 혼자다보니 외로울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예능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2회는 1·2부 2.9%, 3.5%로 나타났다.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 5·6회는 9.4%, 11.3%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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