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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위안화 기준치 1달러=7.0253위안...사흘째 0.19%↑

등록 2019.12.12 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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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위안화 기준치 1달러=7.0253위안...사흘째 0.1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3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253위안으로 사흘째 절상해 설정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치는 전일 1달러=7.0385위안 대비 0.0132위안, 0.19% 올랐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4731위안으로 전일(6.4697위안)보다 0.0034위안, 0.05% 내렸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6분(한국시간 10시56분) 시점에 위안화는 1달러=7.0324~7.0326위안, 100엔=6.4794~6.4795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8217위안, 1홍콩달러=0.89962위안, 1영국 파운드=9.2729위안, 1스위스 프랑=7.1502위안, 1호주달러=4.8254위안, 1싱가포르 달러=5.1780위안, 1위안=169.4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11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7.0386위안, 100엔=6.4756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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