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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최우수상

등록 2019.12.12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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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2019서 최우수상 수상

[서울=뉴시스]밀리의 서재,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최우수상 수상. (사진 = 밀리의 서재 제공) 2019.12.1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밀리의 서재,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최우수상 수상. (사진 = 밀리의 서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자기계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밀리의 서재는 12일 "구글플레이가 전날 플레이타임 2019에서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문별 최우수상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밀리의 서재는 매월 9900원으로 5만권의 전자책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독서 플랫폼이다.

개인의 독서 행태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책을 추천하는 '밀리 피드' 서비스,보면서 들을 수 있는 요약형 오디오북 '리딩북', 채팅 대화를 보듯 15분 만에 책의 내용을 대화 형태로 볼 수 있는 '챗북', 유명 북튜버와 함께하는 '밀리 라이브 북클럽' 등의 서비스도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구독상품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출시해 작가들의 신작을 밀리의 서재만의 한정판으로 제공한다.

이창훈 마케팅팀장은 "투표에 참여한 분들과 밀리의 서재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더욱 많은 분들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고 자신만의 독서 습관을 가지는 등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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