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가수원중 교육시설 재배치사업 개관식 등

가수원중 개관식에 참석한 설동호 교육감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일 교육시설 서비스공간 재배치사업(미래공감 '숨')에 선정된 가수원중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잘 사용하지 않는 유휴교실이나 계단, 복도 등 공용 서비스 공간을 활용, 학교공간을 개방성, 유연성 등이 존재하는 수요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예산 1억원을 투입, 설계하고 완공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설계에 참여했고 독서와 동아리활동, 놀이, 작품전시 및 발표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일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올 대전교육청 정책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연구결과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 방안 논의, 교육정책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육정책연구소 강내희 장학관은 '교육정책연구소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 빠르게 대처하는 교육정책 연구·개발의 중요성과 교육정책연구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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