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다 모여라" 놀이의 발견, 구글플레이 '올해의 숨은 앱'

구글플레이, 1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투표로 선정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등 최대 90% 할인

[서울=뉴시스] 웅진씽크빅 키즈플랫폼사업단 이영훈 단장(우)과 유병민 놀이의 발견 개발자(좌)가 수상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씽크빅)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웅진씽크빅은 전국 놀이 큐레이션 ‘놀이의 발견’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 놀이 공간을 한 자리에 모아 예약, 결제까지 할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앱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구글플레이 온라인 투표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놀이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체험을 발굴해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