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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 등

등록 2019.12.12 1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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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 등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일반단체 충주시새마을회·세명대·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일반개인 김기웅·방솔휘 ▲학생단체 한성대 총학생회 ▲자원봉사자 단체 오뚜기봉사단·진천농협행복노래봉사단·여성소비자연합회 괴산지회·소이면 자원봉사자지회 등이다.

특별상은 내북그라운드 골프클럽,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서원대학교 BIT융합대학 학생회 등이 받았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유휴 노동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 등에 투입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37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충북경제포럼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충북도는 1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 회원과 경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 이웃사랑성금 기탁, 2020 충북도 경제정책 발표, 충북연구원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경제포럼은 1998년 설립했다. 기업인과 경제 단체장, 교수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 경제단체다.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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