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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특수장비차량 부품 제조공장서 절곡기 패널 전도…2명 숨져(종합)

등록 2019.12.12 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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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12일 오후 3시1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특장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절곡기 패널이 전도돼 A(61)씨가 숨지고 B(59)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19.12.12.photo@newsis.coc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12일 오후 3시1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특장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절곡기 패널이 전도돼 A(61)씨가 숨지고 B(59)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3시1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특수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에서 절곡기 패널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직원 A(61)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고, B(59)씨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들은 덮친 절곡기 패널은 강철 재질로 높이 4m, 넓이 2m로 무게는 2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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