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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감기지수 매우 높음

등록 2019.12.13 0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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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8~10도 전날 3~4도↑ '가끔 구름'

주말 새벽녁 5㎜ 내외 비

전북 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감기지수 매우 높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3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32분이다.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상으로 차량운행에 불편은 없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3도로 전날보다 3~4도 낮은 반면, 낮 최고기온은 8~10도로 3~4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찬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졌다가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감기지수 '매우 높음',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주의' 단계다.

대기질(大氣質)은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는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2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 정각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3~7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인 14일은 새벽까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 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새벽 3~6시)은 5㎜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영상 3도, 낮 최고 6~9도가 예상된다.

휴일인 15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5~영하 1도, 낮 최고 11~13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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