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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신터널 출구에서 대학생 태운 버스 화재

등록 2019.12.15 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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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정은아 기자 = 15일 오전 10시12분께 경기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방향 대신 터널 출구에서 버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19.12.15.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여주=뉴시스] 정은아 기자 = 15일 오전 10시12분께 경기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방향 대신 터널 출구에서 버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19.12.15.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정은아 기자 = 15일 오전 10시12분께 경기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대신터널 출구에서 A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탑승한 버스에 불이 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버스 후면 엔진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36분 만인 10시48분에 완진했다.

차량에 탑승한 체육학과 학생들은 39명으로 계절학기 수업을 받으러 가는 중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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