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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야외활동 무난한 포근한 겨울…내일은 빗방울

등록 2019.12.16 05: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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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13~16도 전날 1~2도↑…가끔 구름 많다가 흐려져

전북 야외활동 무난한 포근한 겨울…내일은 빗방울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6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34분이다.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상으로 차량운행에 불편은 없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영상 4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낮 동안 남풍이 유입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지수 '보통', 뇌졸중지수 '보통'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주의' 단계다.

대기질(大氣質)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는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26분이고, 간조는 낮 12시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7일 화요일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전지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 그치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3~9도, 낮 최고 11~14도다.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8~13m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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