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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현미 장관, 서해선 복전철 건설현장 방문

등록 2020.01.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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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1.1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제5공구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건설안전 정책의 현장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근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도 정부는 국민생명 최우선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듣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장관이 방문한 제5공구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부 구간으로 충남(홍성)에서 경기도(화성 송산)까지 약 90㎞ 구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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