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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철 화랑협회장 대만 출국...당다이등 참가화랑 독려

등록 2020.01.10 1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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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웅철 한국화랑협회 회장

【서울=뉴시스】 최웅철 한국화랑협회 회장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최웅철 회장은 오는 17~18일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페이 당다이와 원아트 타이페이,아트 퓨처(아트 포모사)를 비롯한 각종 해외미술행사에 참가하는 회원 화랑들을 독려하기위해 오는 14일 출국한다.

화랑협회는 "최웅철 회장은 대만화랑협회를 만나 아시아 미술 시장 발전에 대해 논의 하는 한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해외 갤러리 유치에 힘을 쏟는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타이페이 당다이 아트페어'(총 97개 참가)에는 국내 6개 화랑(아라리오 갤러리,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박영덕화랑, 원앤제이이)참가한다. VIP 프리뷰는 16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또 17~19일 여는 '원 아트 타이페이에'는 67개 갤러리중 국내 화랑 10개가 참여한다. 백송갤러리, 맥화랑, 청작화랑, 갤러리조선, 신미화랑, 갤러리우,(비회원)AP갤러리, 김현주갤러리, 갤러리M, 스페이스 1326가 부스를 차린다.

17일 - 20일 대만 PROVERB 호텔에서 열리는 아트 퓨처(아트 포모사)에는 금산갤러리 1곳이 참가한다. 이 아트페어에는 아시아 30개화랑이 선보인다.

한편 한국화랑협회는 회원화랑들의 미술축제인 '화랑미술제'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2월 19~23일 서울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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