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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이 북한 문제 돕고 있어"

등록 2020.01.16 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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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왼쪽), 마이크 펜스 부통령(오른쪽) 등을 대동하고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1.16.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왼쪽), 마이크 펜스 부통령(오른쪽) 등을 대동하고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1.16.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우릴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CBS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에서 "중국은 그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에서 우릴 돕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에 대한) 합의안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그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매우 도움이 돼 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많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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