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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0명 맞춤형 지원

등록 2020.01.17 1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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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보람동에 있는 세종시청 전경

【세종=뉴시스】세종시 보람동에 있는 세종시청 전경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드림스타트가 17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올해 첫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0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문제 조기 진단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도모와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2020년 사업 추진방향 및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와 자문 등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세종시는 올해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에게 30여 개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각지대 아동을 집중 발굴하고 체계적이며 지속 운영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근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열악한 양육환경으로 꿈을 포기하거나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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