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0명 맞춤형 지원
【세종=뉴시스】세종시 보람동에 있는 세종시청 전경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문제 조기 진단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도모와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2020년 사업 추진방향 및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와 자문 등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세종시는 올해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에게 30여 개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각지대 아동을 집중 발굴하고 체계적이며 지속 운영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근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열악한 양육환경으로 꿈을 포기하거나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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