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겨울왕국 주인공으로…베이비유 '부산 베이비페어'

30일부터 2월2일까지 부산 벡스코

시즌 한정 '겨울왕국' 콘셉트 파격 혜택

[서울=뉴시스]베이비유의 '겨울왕국' 콘셉트 아기 사진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아기 사진·성장 앨범 스튜디오 '베이비유'가 오는 30일부터 2월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베이비&유아 교육 용품전'(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베이비유는 이번 부산 베이비페어에서 인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콘셉트를 특별 혜택으로 선보인다.

베이비유의 겨울왕국 콘셉트는 넓은 세트장과 입체적인 스토리로 꾸며진다. 3살 미만 어린이에게는 촬영 자체가 놀이가 되고, 3살 이상 어린이에게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런칭 이후 수많은 엄마, 아빠의 관심 속에 열풍을 일으켰다. 시즌 한정 콘셉트로 올해 2월까지만 촬영이 가능하다.
 
부산 베이비페어에서는 이를 한정 특가로 내놓는 것은 물론 계약 고객에게 자녀 이름으로 디자인된 주인공 '엘사' 포스터를 증정한다.

 베이비유 홈페이지에서 부산 베이비 페어 쿠폰을 다운로드한 다음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육아 필수품 7종을 담은 '럭키백'을 증정한다. 상담 예약 고객이 실제 방문하면  2020년 태어날 쥐띠 어린이를 위한 '럭키 마우스' 콘셉트 최대 할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준다.

부산 베이피페어 내 부스 위치, 이벤트. 예약자 혜택 등은 베이비유 공식 홈페이지 참조.

스튜디오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에게 스토리 촬영 의미를 전달하고,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품 구성을 통해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다"면서 "특히 겨울왕국 콘셉트는 2월까지만 찍을 수 있으니 풍성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콘셉트 사진을 찍기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베이비유는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제휴에 드는 마케팅 비용을 아껴 아트 편집 사진 개발과 스토리 연구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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