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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엄마 김태희, 이승으로 소환 왜?···'하이바이 마마'

등록 2020.01.19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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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태희(사진=tvN 제공) 2020.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태희(사진=tvN 제공) 2020.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태희의 49일 환생 스토리가 시작된다.

tvN 새 주말극 '하이바이, 마마!' 측이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서 김태희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변신했다. 유리는 예배당에서 "구천을 떠돌아도 좋아요. 제 딸 조금만 더 보고 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절, 교회, 토속 신앙까지 가리지 않고 찾아간 덕분일까. 유리는 이승에 소환됐다. 김태희는 "난 그렇게 갑자기 환생 당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추운 맨 몸으로 이승에 돌아와 호기심을 높였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난 유리가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조서우'(서우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 나의 귀신님'(2015)의 유제원 PD와 '고백부부'(2017)의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태희가 '용팔이'(2015) 이후 5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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