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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대전 첫 총선 예비후보인 윤석대 위원장 서구을 출마

등록 2020.01.20 08:41:36수정 2020.01.20 08: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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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새로운보수당 윤석대 대전시당위원장이 지난 17일 대전 서구 선관위에서 제 21대 국회의원총선거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 윤석대 예비후보 제공) 

[대전=뉴시스] 새로운보수당 윤석대 대전시당위원장이 지난 17일 대전 서구 선관위에서 제 21대 국회의원총선거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 윤석대 예비후보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새로운보수당이 대전에선 처음으로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를 배출했다.

20일 새보수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윤석대(52) 시당위원장이 지난 17일 서구을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구을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56)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양홍규(55) 당협위원장 등이 경쟁을 하고 있다.

윤 위원장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나머지 6개 지역구에 대한 새보수당 예비후보들의 등록도 이어질 전망이다. 선거 사무실은 서구 둔산동 아르누브 팰리스에 마련됐다. 윤 예비후보는 설명절을 전후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충남 공주출신으로 대전동산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고, 청와대 행정관과 코스콤 전무, 대전예고 이사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했다.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사무총장과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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