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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사랑의 불시착', 설연휴 쉬어간다

등록 2020.01.20 1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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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한다. 2019.12.0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현빈, 손예진(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한다. 2019.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손예진·현빈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에 결방한다.

20일 tvN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에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전파를 탄다. 설 당일인 26일 오후 9시엔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이 대체 편성된다. 24~26일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10회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드라마 시청률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을 만날 수 있다. '리정혁'(현빈)·'윤세리'(손예진) 커플의 명장면 속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세리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에 빠진 장교 정혁의 로맨스다. 전날 방송된 10회는 1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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