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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정상혁 군수,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등록 2020.01.22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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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강신욱 기자 =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는 2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강신욱 기자 =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는 2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0.01.22.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를 방문했다.

정 군수는 이날 보은실버복지관을 방문해 보은공공실버주택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정 군수는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며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보은군, 내 고장 바로 알기 현장견학

충북 보은군은 22일 학생근로활동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을 바로 알기 현장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군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내 고장의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속리산숲페험휴양마을, 보은산업단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의 군정 주요 현장견학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 교육으로 학생들의 치매 이해를 높였다.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충북 보은군 삼승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삼승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삼승면행정복지센터는 이 기탁 물품을 지역 내 25개 경로당에 전달한다.

삼승면사회단체협의회는 해마다 금적산 등반 풍년기원제를 추진하고 남은 금액으로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지원했다.

산외면 길탕2리에 연고를 둔 경기도 부천시의 정신금속㈜ 정정섭(70) 대표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2014년부터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산외면 자원봉사회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 16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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