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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서구, 설 명절 청결 종합대책 추진 등

등록 2020.01.22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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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청결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이달 31일까지를 설 맞이 집중청소 기간으로 정해 청소기동반 4개조(17명)를 꾸려 운영한다.

또 동별 일제대청소, 청결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각종 청소 관련 민원을 신속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광천터미널, 양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로 미화원을 배치한다. 명절 연휴 첫째 날인 24일과 27일은 생활폐기물을 정상수거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서구 공공도서관 새단장

광주 서구는 서구공공도서관이 6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21일 재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공공도서관은 그동안 1일 평균 이용자 수(750여 명)에 비해 자료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불편함이 많았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서관 자료실 서가를 새롭게 바꿨으며 이용자 맞춤 공간을 구성했다. 대출반납기 등도 비치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3월부터 RFID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후 시설 개·보수를 통해 이용자 중심 편의시설 확보에 힘써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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