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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동구, '365 안부확인 책임체계' 운영 등

등록 2020.01.22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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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

광주 동구청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동구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새 노인돌봄체계를 구축,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보는 '365 안부확인 책임체계'를 운영한다. 응급알림서비스 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련 기관, 동 복지센터과 협업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알림 서비스 기관은 설 연휴를 맞아 기기 오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알림서비스를 세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동 복지센터에서는 인근 이웃주민 또는 통장을 안부 확인 책임관으로 지정한다. 책임관은 설날 연휴와 토요일, 공휴일에도 안부를 확인하는 '365안부확인 책임체계' 운영을 도맡는다.

특히 동구는 노인 3명을 1모둠으로 묶어 백세친구 돌봄 모둠체계 구성하고, 민·관·학 협력체계 모델을 발굴한다.

'자동차 공회전 그만' 캠페인

'자동차 공회전 그만' 캠페인


◇영산강환경청, '공회전 그만' 캠페인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시, 미세먼지 안전 시민실천본부 등과 함께 22일 서구 유스퀘어 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 공회전 그만' 캠페인을 벌였다. 영산강환경청과 광주시, 자치구, 미세먼지 안전 시민실천본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광주 전역으로 공회전 제한지역 확대', '공회전 제한 시간 축소' 등 바뀐 공회전 제도를 널리 알렸다.

설 명절 대이동 기간을 맞아 '가속, 과적은 NO, 친환경운전습관 지키기' 등도 홍보했다.

영산강환경청은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해 저녹스보일러 사용, 친환경 운전 등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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