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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구 관객 만난다

등록 2020.01.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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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러시아 하바롭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진=대구 달서문화재단 제공) 2020.01.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러시아 하바롭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진=대구 달서문화재단 제공) 2020.01.2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청룡홀에서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94년 전통을 자랑하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를 채운다.

연주 곡명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서곡',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조곡',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내 앞에서 노래를 부르지 마오' 등이다.

지휘는 하바롭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루슬란 안티핀스키와 마에스트로 노태철이 맡는다.

달서구립합창단과 달서구민합창단 100여 명이 특별 출연해 합창도 들려준다.

송국선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하바롭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즐길 기회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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