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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파트서 60대 여성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숨져

등록 2020.01.22 19: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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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정은아 기자 = 22일 오후 12시50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 A(67)씨가 후진하던 5t트럭에 치여 숨졌다.

재활용품 수거를 하던 운전자 B(56)씨는 후진하는 과정에서 A씨를 친 것을 알지 못하고 운전을 계속하다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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