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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내 전신주 고압선 불…243가구 5시간 정전

등록 2020.01.23 0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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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2일 오후 8시 2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전신주에 설치된 고압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해당 아파트 243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약 5시간 동안 중단됐다. (사진=독자 제공). 2020.01.23.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2일 오후 8시 2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전신주에 설치된 고압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해당 아파트 243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약 5시간 동안 중단됐다. (사진=독자 제공). 2020.01.2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후 8시 2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전신주에 설치된 고압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해당 아파트 243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이 발생하자 한국전력이 복구지원에 나서 5시간여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아파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인입 케이블로, 아파트 측에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어 긴급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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