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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공장서 불…1600만원 피해

등록 2020.01.23 0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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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김정화 기자 = 23일 오전 0시20분께 경북 칠곡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6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경북 칠곡소방서 제공) 2020.01.23. photo@newsis.com

[칠곡=뉴시스]김정화 기자 = 23일 오전 0시20분께 경북 칠곡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6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경북 칠곡소방서 제공) 2020.01.23. [email protected]

[칠곡=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경북 칠곡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0분께 칠곡군 가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집진기 등을 태워 1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력 3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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