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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첫 복귀작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시청률 3%

등록 2020.01.23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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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포스터 (사진=MBC 제공) 2020.0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TV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포스터 (사진=MBC 제공) 2020.0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C TV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가 시청률 3%대로 조용히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 MBC TV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1·2회 전국 평균 시청률 3.3%(1회 2.7%·2회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자있는 인간들' 마지막 31·32회의 시청률 2.6%(31회 2.3% 32회 2.9%)보다는 높은 수치다.

'더 게임'은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1위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종방을 하루 앞둔 KBS 2TV '99억의 여자' 29·30회는 시청률 8.9%(29회 8.6%·30회 9.2%)였다. 16일 방송한 27·28회 시청률 7.6%(27회 7.1%·28회 8.1%)에서 1.3% 포인트 올랐다. 

드라마 대신 편성된 SBS TV의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7회는 1·2부 시청률 4.1%(1부 4.0%· 2부 4.2%)를 기록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2PM 출신 옥택연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자 옥택연과 이연희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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