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활용 온라인 투자유치활동

등록 2020.01.23 10:33: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군산=뉴시스】 = 새만금개발청 로그

【군산=뉴시스】 = 새만금개발청 로그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31일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채널에서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의미한다.

이번 설명회는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홍콩(11개사), 싱가포르(5개사), 말레이시아(1개사), 태국(1개사), 필리핀(2개사)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새만금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유튜브에서 '새만금개발청'을 검색해 웨비나 영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기업과도 수시로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므로, 현지 출장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웨비나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이전 개최된 투자설명회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대면 투자유치 활동보다 홍보 효과가 지속적이다.

박종민 개발청 교류협력과장은 "웨비나는 여러 나라의 많은 기업인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새만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투자 활동 수단"이라며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