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민심 잡아라’…수원 민주당, 수원역 설 귀성 인사

김진표·김영진·백혜련 의원 및 시·도의원 참여

[수원=뉴시스] 23일 오전 경기 수원역을 찾은 수원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귀성객들과 인사하며 '2020민생중심'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김영진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김진표(수원무)·김영진(수원병)·백혜련(수원을) 의원과 이재준(수원갑) 예비후보, 시·도의원들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경기 수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인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과 수원시의회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어 ‘2020민생중심’ 홍보물을 귀성객들에게 나눠주며 설 연휴 민심을 잡기를 이어갔다.

[수원=뉴시스] 23일 오전 경기 수원역을 찾은 수원지역 더불어민주당 백혜련·김진표·김영진 의원과 이재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운데 파란색 상의부터 오른쪽 순), 시·도의원들.(사진=김영진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2020민생중심’ 홍보물에는 ▲금융 세제 지원 확대 ▲혁신 창업지원 ▲취업 지원 및 근로환경 개선 ▲국민안전강화 ▲군 복무 지원 강화 ▲출산·보육·교육 서비스 강화 등 올해 달라지는 정책들이 담겼다.

한편 김진표 의원은 이날 오후 시·도의원과 함께 영통 홈플러스, 이마트 등 5곳 쇼핑센터를 찾아 설을 지내기 위해 쇼핑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