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서 7세 女 차량에 치여 중태…경찰 수사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어린이를 차량으로 치어 중상에 빠트린 혐의로 A(3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20분께 북구 건국동 한 도로에서 B(7)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실시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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