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폐렴 확산에 '안전자산' 금값 상승…아틀 연속 하락세 벗어나 반등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의 골드바 모습.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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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신화/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 우한발 폐렴확산사태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감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3일(현지시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8.7달러(0.56%) 상승한 1565.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서 금값은 이틀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이날 반등했다.
3월 인도 은 역시 온스당 0.1달러(0.01%) 오른 17.8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4월 인도 백금은 온스당 14달러(1.37%)하락한 1007.3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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